근데 곱,product 곱셈,multiplication이라면
합성곱은 결과,result이고 합성곱셈이 연산,operation이어야 더 합당한 건 아닌지?

그치만, 혹시 애초에 (연산(연산자) vs 결과)를 명칭으로 구분하는 게 가감승제 정도에서만 의미가 있는건지?
일반적 산술 연산에서,
지수(power, expon.) 정도만 되어도 구분이 줄어들고
tetration정도 이상만 되면 연산과 그 결과를 명칭으로 엄격히 구분하는 경향이 사라지는 것 같은데 (난 large_number쪽에 대해 아직 잘 모르지만, 이유는 아마도... 표현이 너무 늘어나니까?)

혹시
수준/차원/레벨,level이/단계가 높아지거나, 아님 이상화/확장/일반화,generalization되면 합성곱 vs 합성곱셈(=합성곱연산)을 명칭으로 구분하는 게 번거롭고 쓸데없는 것이 되는건지...?

chkout convolution